2018 한중 대학생 문화체험단 활동 참여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다롄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2018 한중 대학생 문화체험단 활동’을 진행한다.
주다롄대한민국출장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와 중국 다롄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도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의 일환이다.
2016년도 다롄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인천대학교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상명대학교 학생 15명이 중국 다롄을 방문하여 다롄외국어대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뤼순감옥박물관 △관동법원 △비사성 등 다롄 지역 내 우리 역사 유적을 시찰하고, 특강(뤼순의 한국 독립운동가 : 하얼빈 이공대 김월배 교수), 다롄 상품교역소 및 다롄 진출 한국 대표기업(맥선금속) 견학, 다롄 및 중국 동북지역 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특강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